초록에 물들기 ^^
수요일 새벽에 일어나 용문산 맨발걷기 산책을 나섰다. 일에 치여서 운동하는 것도 귀찮다고 그냥 쉬고만 싶다고 하며 몸을 살펴 주지 못했다. 몸이 건강해야 일도 더 잘한다는 것을 잊었다. 남편과 함께 새벽공기를 마시며 새소리를 벗삼아 걷고 오니 오히려 몸도 개운한 느낌이다.
수요일 새벽에 일어나 용문산 맨발걷기 산책을 나섰다. 일에 치여서 운동하는 것도 귀찮다고 그냥 쉬고만 싶다고 하며 몸을 살펴 주지 못했다. 몸이 건강해야 일도 더 잘한다는 것을 잊었다. 남편과 함께 새벽공기를 마시며 새소리를 벗삼아 걷고 오니 오히려 몸도 개운한 느낌이다.